우연히 오유에 서울대로 검색해봤는데

그 뭐 설잠 어쩌고ㅡ; 하시는분 글이 대부분이지만

서울대는 취업 잘된다느니.. 승진이 잘된다느니.. 하는 소리 많던데..

제가 대학와서 보고들은 바로는.. 그닥;; 그런거 없는거 같은데..

왜케 외부에서는 다들 그렇게 바라보시는건가요??

실제보다 과장되게 서울대를 일종의 특권층으로 바라보는것같은 느낌이 강하던데


그리고 뭐 대표적으로 법조계를 서울대가 장악하고 있다~ 말들은 해도

사시패스자체를 넘사로 설법이랑 비설법설대들이 휩쓸어서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것 뿐이고..


개인적으로 서울대 입학하고 느낀바로는 그냥 여긴 개인 플레이가 강한 곳이구나.. 내가 못나면 아무도 나 안챙겨주겟넹 ㅎㄷㄷ 이런거 뿐인뎅..

동문 챙기고 똘똘뭉치는것도 연대 고대에 비할바도 못되고..

제가 열심히해서 성과를 내도 다른 분들은 다 설대카르텔이라느니.. 학벌빨이라느니.. 소리 들을까바 좀 그렇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