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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을 꿨는데 우어어어어어엉~!!!
게시물ID : humorstory_281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머리숏머리
추천 : 1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2 23:28:42
꿈으로 영화 찍었음

1번꿈 
내가 어떤 외국 가정에 베이비시터로 들어감
가족구성원은 엄마아빠딸아들
하룻밤지내고 아침에 일어나 방을 나가니
다들 나갈 준비를 하길래 
내가 먼저 나가서 눈이라도 쓸을라고 나갔는데 
눈쌓인걸 잘 보니까 시체들이 가득가득 묻혀있었음
남녀노소 다죽어있고 난 그 위에 서있었음
근데 느낌상 집안에 가족들 시체도 이 곳에 묻혀있고 
지금 집안에 있는 건 죽은사람들인데 아직 죽은걸 인정못하고 지내는거 같은거임
그래서 그 시체들을 그 가족들이 보게되면 안될 것 같아 집으로 들어가 
뒷문으로 나가자 했음
그러자 그집 지하벙커를 통해서 뒷문으로 나갔는데 주점이 나옴
그 주점에서 그 집 부인이랑 술을 마시는데 어떤 젊은 여자 둘이 와서 부인한테 엄청 화를 냄
그 여자 둘은 기형적으로 키가 크고 다리가 휘어있었음
화내는 내용을 들어보니까 방사능피폭으로 그렇게 된거였음
그걸 왜 부인한테 화내는지는 모름
그러다가 방사능이 몰려온다는 소리를 듣고 지하벙커로 들어옴
그때 문밖에서 팔이 여러개인 늙은이가 문을 두드리면서 열어달라함 
근데 우리 방사능 피폭되는게 무서워서 안열어줌
끝!

2번째(이 꿈이 장면장면은 짱이었음ㅋㅋ)
먼저 학교가 개강을 해서 기숙사엘 들어갔음
근데 다 4인실을 쓰는데 왠 부잣집딸이 할아버지빽으로 4인실을 전부 다 자기방처럼 꾸미고 혼자썻음
그러다가 몇일지나니까 그 부잣집딸이 안보이더니 기숙사 사감이 나보고 그아이방에서 지내라는 거임
나는 좋아라하고 갔는데 그날 밤 자는데 깨보니 옆에서 왠 아줌마가 울고있는거임
그래서 누구냐니까 조용이 그방에 딸려있는 화장실을 가르켰음
화장실에 가보니 부잣집딸이 변기를 부여잡고 피를 토하고 죽어있었음
그래서 놀라서 복도에 나가보니 애들이 난리가 났음 
무슨일이냐니까 외계인이 침략해서 하늘이 빨겠음 
근데 그 빨간게 다 벌레들이었음
그벌레들사이에서 번개가 치고 그번개 맞은 사람은 손바닥이 갈라져 구멍이 생겨
그 곳으로 벌레들이 들어가 그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는거임
도망다니다보니 나랑 의학공부하는애 싸움잘하는애 내남친 이렇게
넷이서 돌아다니게됨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우리가 싸우자 해서
외계인하나를 기절시켜 생포해 의학잘하는애한테 넘기고 나랑 남친이 막 도망다니다가
외계인 소굴로 들어가 외계인인척함
감정없고 체온없어야됨
근데 어떤 외계인이 나한테 오더니 내이마를 짚어보고 왜 체온이 있냐 물음
나 무서워서 깸


진짜 어휘력이 딸려 이해가 쉽진않겠지만
그냥 기록하려고 쓴거예요
봐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난혼자인게좋으니까ㅠㅠㅠ
방학동안 아프리카티비로 영화만보다가 인터넷이 갑자기 고장나서 못보니까 
영화가 그리워 꿈으로 꿨나봐요...믹스매치로....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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