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는 여름휴가시즌에 원숭이닮은친구1명 반반하게생긴친구1명이랑 자전거타고 인천에서 부산까지 국토종주햇엇음
국종 출발전에 정보좀얻으려고 뽐뿌 자포랑 오유 자게 눈팅많이하다가 갔는데
초계국수 얘기를 많이 본적이있어서
비맞으며 개거지꼴로 팔당쯤 도착했을때 횡단보도 맞은편에 초계국수가게가 여러곳보였음
작성자는 초계국수 간판을보자마자 자전거 동호회의 성지까지 왓다는 자부심에 흥분햇음
하지만 나빼고 애들은 초계국수가 자전거인들에게 유명하다는걸 잘몰랏엇음
작성자는 별로안땡긴다는 원숭이에게 우리가 이걸먹고가야되는 이유를 주입하고 반반하게생긴친구한테 엄청 들이대서
딱 가게에 들어가 초계국수3개를 시켯는데
오우 쉣 식초맛이 너무강한거임...
그떄 배고파 뒤질꺼같앗는데 식초맛땜시 반정도먹고 나왓음ㅜㅜ
근데 다른사람들보면 맛잇다고하던데
나랑 친구입맛이 이상한건지.... 초계국수에대한 환상이 실망으로변햇던 기억이있엇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