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뭣도 모르고 존나게 욕해대던 인간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이 진실이 밝혀진 지금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버로우하거나 또다른 깔거리를 찾아 (후자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만.) 떠날거라는 점이죠.
전 논란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끝까지 타블로도 학력위조 의심하던 사람들도 편들지 않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사건 진행되는 꼴을 본 사람인데요. 사람들 얘기하는 꼴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이것도 의심하고, 저것도 의심하고 증명하라고 개땡깡을 부렸으면서 정작 기관에서 증명을 하니 쉽게 조작할 수 있는거라고 다른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고. 어떤 증거를 내놔도 믿지 않을게 뻔해 보이던데요? 왜냐? 단지 까고싶어서 까는 사람들이었으니까. 저러다 타블로가 조작한거로 밝혀지면 괜찮겠지만 만약에 아닐경우 대체 어쩌려고 저럴까 싶을 정도로 온갖 근거없는 비난과 악플을 다는게 참 할말이 없더군요.
공신력 없는 정보를 믿고 미친듯이 날뛰다가 이제 진실이 밝혀졌으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겠죠? 자신들이 타블로씨에게 준 마음의 상처와 고생이 마치 아주 작은 생채기인 마냥? 진짜 말 그대로 개같은 개티즌들입니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으면 타블로씨가 볼 수 있게 사과글이라도 올리거나 메일로 사과의 메시지라도 보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