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KL Spread Spectrum, Intel SpeedStep, Intel Turbo Boost, C-States 옵션은 껐습니다.
실험 신뢰도는 종잇장처럼 가벼운 수준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 - 는 대략 10%이상 차이가 나는 곳에 붙였고, 몇몇 빈칸은 오버하다 체크를 안해서 의도치 않게 빈 칸입니다.
D 시스템은 링스064avx=20회(1시간 35분) 링스065avx2=5회(12분) 하이퍼파이32M 통과 정도의 안정화 테스트를 거치고 실사용중입니다.
(링스 20회가 오버테스트의 기준이 된지 오래인데, 지플값이 1/3토막나다보니 링스 통과 시간은 3배가 되어서
횟수를 늘릴때는 램 값을 좀 낮추고, 램 ALL 사용 테스트는 3~5회만 돌리는 식으로 안정화 테스트를 했습니다.)
표에 찍힌 숫자들은 전부 실험 당시 스샷은 남겨둔 상태입니다만 많아서 올릴 엄두...가 안난다기보단
어차피 재미도 없고, 짧은 개인 실험이라 신뢰도가 높은 것도 아니니 패스하겠습니다.
(아이다64 밴치는 다른 다양한 시스템과 비교하기 편한 장점상 따로 게시물을 만들어 올려보겠슴다.)
스카이레이크 k 버젼에 비해서는 오버 난이도가 있습니다.
BCLK 만으로 오버된 부작용인지, 바이오스가 부실한건지, 벤치 툴의 버젼 적용 상태가 못 따라온 것인지 모르겠으나
부동소수점 연산이 CPU오버만 걸었다 하면 박살나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링스의 Gflops값과 아이다벤치의 hash와 FPU 들인데, 하나 살아남은 FPU 값은 오히려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네요.
(1/3 토막으로 박살난대 비해서 지플값 자체는 매우 안정적입니다. min max 1~2정도 오차까지 허용하는 분위기인데,
테스트 도중에 최대값과 최소값이 0.0x 정도의 오차이거나 0.x 정도의 오차만 난 정도입니다. 1 단위 오차도 안납니다.)
지플(=기가플롭스) 값으로 대표되는 부동소수점 연산이 어따 쓰이나 잘 몰겠지만, 게임에 중요하다고도 하고
여튼 시스템 성능 지표로 꽤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게 박살난 오버상태를 굴려도 되는건지 아닌지 몰라서 눈물나긴합니다만......
외국 사이트들의 이번 논K 오버에 대해 들뜬 분위기와 기타 벤치는 양호하기도 하니 그냥 쓰면 되는건가~ 애매합니다.
"그거 별거 아님. cmos 에서 무슨무슨 옵션을 켜면(혹은 끄면)됨." 아니면 "바이오스 업뎃되면 됨" 등으로
단지 제가 멍청했고, 해결될 수 있는 일이기를 바라봅니다.
부동소수점 연산 값들 말고 다른 벤치들은 어거지로 오버한 보람이 있는 괜찮은 벤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외신이라던지 각종 벤치에서 보여주는 자료들은 보통 이부분을 강조해서 보여줬던듯. 설마 나 낚인건가...)
훈훈했던 것은 적은 전압으로도 오버가 쉬웠던 삼성 램이 램 관련 밴치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점입니다.
(디폴트 수준에서 +0.025v 더 주고 30% 이상 성능이 올랐네요.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내가 뭘 잘못한거 아닐까 의심까지 듭니다)
한줄요약 : 제 시스템 지플값 구제해주실 능력자 분 찾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