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이 뭐야할때 티비를보니 게임방송에서 lol이나오고있었다. 열명의 챔프중 희안하게 눈에들어온 살색벌레...... 뭐야 저건 징그러.... 다사람인데 저거만벌레야 히드라배낀건가??

 그리고 오픈베타때 접해본 롤에서 아 코그모란걸 알수있었다.

 징그럽지만 귀엽기도 하고 정감가는 괴물딱지에 꽂혔고 한두판 해보니 뭐가뭔지도모르겠고 마냥 재미있었다. 어느새 정식이되고게임을 하려니 돈주고 코그모를사야했다..... 현질한 최초의 캐릭 코그모였다.

 본전 뽑자는 생각에 연구 또 연구..... 종이장도이런 종잇장이없다....센건지 약한건지 도저히감을못잡겠다. 한 삼백판쯤하니 감이왔다..... 어찌 코그모를 굴리고 어느때스킬을 쓰고.... 맵을 주시하기시작하고. 스킨도 사고.돈 많이든 캐릭이다. 똥도많이싸고 치울때도 못치울때도있지만 ㅋㅋㅋ 여전히 나의 메인챔프이다.

 아무래도 처음잡은 챔프가 장인되는경우가 많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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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봇에서 마나보주사면 저 이뻐해줄건가요하니까 오유인이시군요라고했던 볼리님..... 이거보면 아디좀 알려주세요 솔로라 시간많을테니 봇듀오 한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