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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1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가멜가가멜★
추천 : 10
조회수 : 113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2/23 06:47:20
졸라 무서운 세상
편의점에서 던힐 하나하고 맥주 하나하고 땅콩 하나 샀는데 5950원 달라고 함
시발 담배가 2700원이고 맥주가 1750원이고 땅콩이 1500원인데 졸라 누굴 호구로 아는지
사장인지 알바인지 5950원 달라고 함
난 졸라 어이없어서
하 시발 내가 산수도 못하게 생겼어요? 졸라 어이똥떄리네 했더니 그 점원이 존나 이상한 사람 쳐다보듯 날 위아래로 훑음 이거 존나 성추행임 그래서 우리나라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핸드폰에 112 누른 다음 후려갈김 비싸게 주고 산 스마트폰이지만 정의 실현을 위해 희생시킴 점원이 피를 흘리며
아씨발 이새끼 뭐야 씨발 미친새끼냐? 아오씨발 뭐야이새끼 지혼자 중얼중얼거리길래 4000원 던져주고
거스름돈은 필요없다 하고 쿨하게 나감
님들도 조심해라 세상 졸라 무서워짐 눈뜨고 당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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