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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게 (feat. 레이디제인)
게시물ID : star_281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래하는태연
추천 : 14
조회수 : 1554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5/02/15 17:09:50
 
외부이미지
 
 
 
출처 - 베티 게천 신..세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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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11:42:09추천 61
이 누나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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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2-16 11:51:28추천 189
밀당에 대한 정의가 너무 좋네요.
댓글 0개 ▲
2015-02-16 11:53:41추천 97
제가 마법사라 그러는데
대체 무슨 말인가요?
제가 아는단어는 파이어볼 같은건데
댓글 0개 ▲
2015-02-16 11:56:05추천 79
오늘도 쓸모없는 지식만 알아갑니다
댓글 0개 ▲
2015-02-16 11:56:42추천 76
사이트 잘못 찾으셨네요
댓글 0개 ▲
2015-02-16 11:58:29추천 11
오늘도 간접 경험과 지식만 늘어간다.
옛 말에 백번 묻/보는 것 보다 한 번이라도 직접 해보는게 낫다던데...어휴
댓글 0개 ▲
2015-02-16 11:59:36추천 9
저도 나만의 작은세계좀 가져봤의면 좋겠네요 흨규ㅠㅠ
댓글 0개 ▲
2015-02-16 12:03:54추천 2
15년5월????
댓글 0개 ▲
2015-02-16 12:04:14추천 9
오 쓸모없는 얘기다
댓글 0개 ▲
2015-02-16 12:09:41추천 102/6


댓글 0개 ▲
2015-02-16 12:17:11추천 51
원출처는 청춘페스티벌 페이스북일거에요

그리고 출처는 링크를 첨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베티에서 퍼온글들보면 베티 닉네임OOO이 많이보이네요
댓글 0개 ▲
2015-02-16 12:22:20추천 0
다음주께 더 궁금하네요 ㅋㅋ
댓글 0개 ▲
2015-02-16 12:52:29추천 14
와..... 갑자기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것같아요.
초콜릿이야기는 진짜 핵공감이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2-16 13:07:28추천 10/21
스머프 빌리지 공략집 같은 소리하고 있네...
댓글 0개 ▲
2015-02-16 13:12:07추천 0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ㅜㅜ
댓글 0개 ▲
2015-02-16 13:12:21추천 26/8
1
좋은말을 들어도 이렇게 삐딱하게밖에 못 받아들이시는게 안타깝네요
댓글 0개 ▲
2015-02-16 13:13:15추천 18/5
저런 멋진말을 이상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있어요

특히 이성문제..  그사람은 그사람 거니까

이성친구들이 많고, 연락하고, 만나는거에대해서

터치하기 싫어하는 분들. 자신과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이 자신의 그 태도 때문에 상처받는다면

그게 정당화될수있는 변명입니까?
댓글 0개 ▲
2015-02-16 13:13:46추천 1
뭐?
댓글 0개 ▲
2015-02-16 13:14:36추천 5
원출처는 청춘페스티벌 페이스북 같아요 https://ko-kr.facebook.com/bluespringfestival
댓글 0개 ▲
2015-02-16 13:15:06추천 0
멋지네
댓글 0개 ▲
2015-02-16 13:15:59추천 0
음 그렇군
댓글 0개 ▲
2015-02-16 13:18:59추천 68
너희들은 교집합

나는 공집합..
댓글 0개 ▲
[본인삭제]맑은천사
2015-02-16 13:25:31추천 10/11
댓글 0개 ▲
[본인삭제]겐레디
2015-02-16 13:28:26추천 0
댓글 0개 ▲
2015-02-16 13:28:49추천 2
추천한넘들 굴다리로 다집합..
댓글 0개 ▲
2015-02-16 13:30:24추천 3/4
11 동감... 뜬구름 잡는 소리같은데 이게 왜 베오베까지..
댓글 0개 ▲
[본인삭제]빙하
2015-02-16 13:32:12추천 37/5
댓글 0개 ▲
[본인삭제]vishnu
2015-02-16 13:35:05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믿을수없어요
2015-02-16 13:36:3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나불나불
2015-02-16 13:37:01추천 1
댓글 0개 ▲
2015-02-16 13:38:39추천 16
세상살이 정답없습니다
정답있으면 자 요케살아라 하고 인생 문제집이 나왔었겠죠
댓글 0개 ▲
2015-02-16 13:39:42추천 0
레제!!♥
댓글 0개 ▲
2015-02-16 13:44:59추천 2
레이디제인 ; 전 남친은 힙합 내밑으로집합↓
댓글 0개 ▲
2015-02-16 13:53:19추천 78/3
연애란게 상대방이 내것인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내거였으면 하는게 연애인데

이사람의 이성친구들은 다존중해야돼 라는말은

연애를안하는
감성적인것보다 이성적일때

음 그렇지 할수있는말인듯

실제로 질투가안날수가있나 ㅋ 말도안되는소리
댓글 0개 ▲
2015-02-16 13:59:36추천 2
밀당?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ㅠㅠ
댓글 0개 ▲
2015-02-16 14:08:14추천 3
오 공감되네요. 상대가 나에게 맞추는 것처럼 나도 상대에게 맞추고 공개해야 하는데.
나는 원래 이렇게 살았으니. 니가 나에게 맞춰야 한다. 맞추지 못한다면 쿨하게 빠빠이 한하면 된다. 라고 하면 답이 없죠.
연예경험이 없거나 연예기간이 짧은 사람들이 대게 그렇더군요. 자신의 영역 안에 연인조차 들어오는 것을 허용을 안해요.
주말에 쉬고 싶은데 왜 연락을하지? 대답을 나중에 하자. 오늘은 혼자 있고 싶은데. 꼭 봐야해? 친구는 만나던 사람인데. 연예한다고 버릴수 없잖아. 내 폰을 왜 보려고하지? 난 보여준적이 없는데? 집에 가는 시간을 왜 체크해? 부담스럽게? 내가 노출되지 싫은데. 무섭고 그런데. 노출시켜서 설사 오해할 만한 내용있어서 오해하거나 쪽팔리면 어쩌지? 난 원래 이렇게 살았어. 건드리지 마. 하고 선을 긋다보면. 상대가 양보만 하고 맞춰주기만 하기 바라면, 그 사람은 떠나요.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이야기를 안해주면 상대는 모릅니다. 그렇다고 모든것을 상대에게 맞추라는 말이 아니고, 서로 협의해서 맞추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폰 비번 가르쳐주는건 좀 오바이고, 보고 싶다고 말하면 비번 풀어줄게. 너도 내가 요청하면 보여줘. 이번주는 내가 피곤해서 그러는데. 이번주는 쉬면 어떨까요? 라는 식으로요. 상대가 듣고 그럼 이번에 힘들면 쉬고.. . 좀 여유가 날때 놀러가자는 상대의 제안을 하면 그래 그건 내가 맞출게. 하고 수락해 주면 되고요.
사람간에 관계는 부모자식간에도 기브 앤 테이크거든요. 연인사이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에는 괜찮어.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살았는데. 왜 요즘 사회는 왜 이리 팍팍하지? 예전에는 가장이 모든 것을 책임지는 방식이라. 돈을 못 버는 사람이 약자가 되어 참아야 했지만. 지금은 둘다 돈을 벌으니. 딱히 그 사람에게만 의지 안해도 되거든요. 그렇게 참고 살았던 분들이 지금은 황혼이혼하고 있고요. 누구에게나 내가 대우 받고 싶으면, 상대에게도 잘해야 하는게 기본이잖아요.
연예는 참 어려운거 같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5-02-16 14:09:02추천 1
쓸모없지만 이런거 좋다
댓글 0개 ▲
2015-02-16 14:22:46추천 37/16
난 저 쿨몽둥이 짤 너무 싫다 ㅠㅠㅠ
쿨할 수도 있지 그걸 왜 자기 기준 맞춰서 구린거래 ㅠ
댓글 0개 ▲
2015-02-16 14:25:43추천 0
아니 사랑에 정답이있음?
댓글 0개 ▲
2015-02-16 14:27:38추천 0
스크래애애애애애애애애앱 !!!!!!!!!!!!!!!!!!!!!!!!!
댓글 0개 ▲
2015-02-16 14:29:40추천 1
말처럼 쉽나여... 사랑할때는 미쳐버리겠던데...
그 사람을 어떻게 안가지고싶고 그사람의 무관심에 안섭섭할 수 가 있나요... 로봇이나 그렇게 사랑하겠져...
머리는 저걸 알구 있지만 심장은 그걸 아는것과는 아무상관없이 나를 어딘가로 끌고가버림;;
물론 그런다고 내멋대로 사랑이 용납되는건 아니죠 그래서 아픈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다 울었잖아요.
댓글 0개 ▲
2015-02-16 14:30:47추천 5
저런 말에 설득 당한 사람들도 어차피 저걸 참고함..
연애는 자기가 부딪혀보지 않는 이상 절대로 모름
이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많은 사건이 있는데
연애관련 이야기는 보지 않는게 좋음
댓글 0개 ▲
2015-02-16 14:34:08추천 2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휴대폰 보여주는데. 그게 그다지 속박이라고 생각은 안 들고 나도 당당하니깐 보여줄 수 있다라는 마음..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댓글 0개 ▲
2015-02-16 14:42:49추천 15
모태솔로 : 멀뚱멀뚱 .....
댓글 0개 ▲
[본인삭제]날갱
2015-02-16 14:46:47추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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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14:48:20추천 6
처음글봤을때 따로출처가안적혀있어서  베티글이 원출처인줄알았어요ㅠ  죄송합니다
그리고 베티는 링크가다똑같아서 따로링크첨부가잘안되더라구요
출처정확하게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5-02-16 14:52:54추천 0
교집합 및 합집합의 여집합 = 오유집합 ㅜㅜ
댓글 0개 ▲
2015-02-16 15:04:12추천 0
아... 저 영상이 2015-5-9~10인줄알고 깜짝 놀랬네 작성자님 미래에서 온줄알았음
댓글 0개 ▲
2015-02-16 15:48:51추천 2
내가 상대방 감정을 존중하는만큼 상대방도 내 감정을 존중해줘야 연인이죠. 연인이라고 네 감정이 내께되는거 아니니 터치 노노라고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머리로만 사랑하고 남하고하는 연애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제가 생각하기에 보통 자존감이 강한분과 자존감이 낮은 분이 만나면 연애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댓글 0개 ▲
2015-02-16 15:51:17추천 1
걍..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거고 안맞으면 헤어지는거고 결국 알지 못하게 되면?
그냥 그렇게 서로 맞는 사람 찾으면 되는거임.
막말로 상대방이 자긴 감시 받는 기분이 상대방이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마는게 너무 좋다 라는데 그 사람 앞에서 저런 얘기 해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
댓글 0개 ▲
2015-02-16 15:56:38추천 0/4
서로존중하라는 취지는분명알겠는데
이유없이 핸드폰, 카톡내용 궁금하다고 숨기지말라고 안그래요. 뭔가 얘가 달라졌다. 물어봐도 건성건성넘어간다.
서로 대화가줄었다 등등
그때부터 집착하게 되는거지.... 뭐든 이유는 존재해요.
물론 그렇게 하게 만들었던 이유도 있을테고.
결국 헤어지고나니 딴남자생긴게 맞았었구요.
연애에 관해서 누구말이 옳고 틀리고는 윗분말하신대로 답은 없어요.
전 당한게 있다보니 별로 끌리진않네요.

"난 남자친구가 있어도 사생활 안보여주고 내멋대로 할꺼야.
그래도 넌 내남자친구니까 내가 안질리게끔 밀당해줘. 그리고 넌 나를 항상 이해해줘." 이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댓글 0개 ▲
2015-02-16 16:02:20추천 7
누군가를 좋아 한다면서 그 사람에게 바라게 되고 소유하고 싶어지는게 당연한 마음이고
그걸 조절하기 어려운게 연애의 어려운점
이렇게 집착과 사랑은 종이 한장 차이임
댓글 0개 ▲
2015-02-16 16:06:32추천 6
아닌데?초콜렛 한박스 먹어도 또먹고싶은데?..................아...........그래서............
댓글 0개 ▲
2015-02-16 16:21:19추천 1
우리는 솔로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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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17:05:09추천 31
쿨몽둥이는 자연스럽게 원나잇하고, 대충 만나서 대충 해어지고 누굴 만나던 터치를 안하는 사람의 사연이 와서 나온 말입니다.
그걸 쿨하다고 포장하니 성시경이 어이없어서뱉은말이에요 ㅋㅋ
댓글 0개 ▲
2015-02-16 17:05:16추천 0
날짜가 이상한데  미래에서 오신건가
댓글 0개 ▲
2015-02-16 17:23:06추천 0
난 내폰 줄수있는데....봐도 지울께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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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17:46:30추천 2
좋은말이네요 특히 교집합 부분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는 사이지만 그사람을 소유할려고 하지말라는 부분
상대방의 사생활 취향 성격이 나랑 다른부분이 있다고 해서 너는 이렇게 바꿔주었으면 좋겠어가 아닌
그사람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자세를 취하는 순간부터 성숙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2015-02-16 17:56:33추천 6
이런 멋진여잘 놓친 어느 등신같은 놈은 몇일있다 술쳐먹고 라디오 방송에서 써니에게 들이대다 네티즌들에게 융단폭격 받고 지금 찌그러져 있다죠?
댓글 0개 ▲
2015-02-16 17:58:45추천 2
머리로 알지만 자꾸 잊는 부분같아요.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요. 항상 노력할 뿐
댓글 0개 ▲
[본인삭제]빙하
2015-02-16 19:05:49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오리정력
2015-02-16 19:09:47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stion146
2015-02-16 19:12:38추천 0
댓글 0개 ▲
2015-02-16 19:44:01추천 3
구구절절 맞는 얘기예요
연애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도 맞지만
저런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그마음을 알아주는
상대라면 연애 때는 물론 결혼해서도 서로 욕하며
싸울일은 없을 겁니다
댓글 0개 ▲
2015-02-17 00:20:36추천 3
의외로 부정적인 분들도 계시네요.
전 100% 다 맞는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연애자체가 내가 아무리 잘해도 상대방이 잘 못하면 헤어지는 거니까)
진짜 저런 이유로 헤어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위 친구들 보면서 안타까웠던 적이 많거든요.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는 일을 이해해주지 않아서,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싹트고..지치고..

연애 잘하는 거의 기본은,
나의 찌질함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찌질함도 인정하는 것 같네요. 제기준엔..
내가 부족한 걸 인정하는 만큼, 상대방도 부족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하는거..

특히 여자들!!
남자친구를 전지전능한 신쯤으로 생각하니까.. 남자들은 그래서 약한티도 못내고 전전긍긍, 다 감추고 숨기고, 그러다가 오해생겨서 펑.

남자들이 가져야 할 건 책임감!
나를 믿고 여기까지 와준 여자친구한테, 질렸다느니 하면서 쉽게 자기합리화하고 헤어지지 말것, 너무 예뻐보였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단점만 부각되 보인다면 충분히 대화를 해서, 뭐가 문제인지, 새롭게 설렐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리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서도 중요한 건 솔직함인데..
그게 한사람만의 노력으로 되는 건 아니죠.. 내가 솔직하겠다고 믿고 100% 보여줬는데, 실망해서 떠나는 사람도 분명 있는 거니까...

결국 연애는 신의 영역이라는거~
오유인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죠!
댓글 0개 ▲
2015-02-17 03:37:15추천 0
연애에 있어서 진리는 딱 하나 밖에 없어요.
케바케.
댓글 0개 ▲
2015-02-17 05:01:11추천 0
공감가요
특히 경험으로서 내가 발전하는거랑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는 부분
댓글 0개 ▲
2015-02-21 01:11:52추천 0
사랑 과 존중
좋은 이야기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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