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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또 병 도졌네요....
게시물ID : star_281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래명세표
추천 : 13/8
조회수 : 2537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5/02/15 18:18:33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제작자이기도 하고 음악을 듣는 능력은 분명히 뛰어나기는 한데...
 
케이팝스타를 지금까지 보면 박진영이 꼭 병이 도질 때가 있죠.
 
재능이 있는 참가자한테 무지막지 한 미션곡을 던져서 시험하고 자기 음악적 욕심 채우기...
 
오늘도 릴리나 박윤하한테 무리한 선곡을 던져서 참가자들 힘들어했던 거 눈에 보이게 하네요.
 
자기 소속사 가수들한테나 좀 그러지는 왜 자기 인생을 걸고 참가한 사람들한테 저렇게 무리수를 던지게 하는 지 모르겠네요.
 
물론 음악을 하다가 보면 자기 한계를 뛰어넘어야하는 순간이 있고 그걸 넘는 순간 성장을 하겠지만...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하는 경연에서 어린친구들한테 가혹할 수준의 미션을 주는 건...뭐랄까...
 
축구유망주라고 월드컵에 쑤셔넣고 헤트트릭하라고 시키고는 잘하나 못하나 평가하는 격이랄까요.
 
YG는 참가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안테나는 함께 고민한다면
 
JYP는...벼랑 끝으로 몰고가는 느낌입니다.
 
TOP10에 가서 경쟁력을 가지기 바라는 마음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언제나 자신의 음악적 욕심을 채우려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네요.
 
상식적으로 그 짧은 시간 안에 어마어마한 성장을 하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잖나요. 결국 열에 하나 수준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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