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치래도 ul대라서 손맛은 굿이였었네요.

미노우,지그헤드,텍사스리그로 각기 한수씩. 스푼,노싱커,네꼬는 실패.

패턴은 미노우 경우엔 착수하자마자 첫 저킹에 덥썩. 지그헤드는 드래깅후 스테이줬다가 점프액션 주자 말자, 

텍사스는 트위칭과 함께 천천히 드래깅하니 톡톡쪼다가 물어가네요.

텍사스는 오늘 같이간 후배 채비 뺏어서(?) 첨해봤는데 채비하는건 귀찮아도 바닥읽기도 아주 괜찮고 지그헤드보다 밑걸림은 덜한것 같네요.

나름매력있는 채비인것 같네요.

제가 다니는 냉장고는 작년 7월~10월이 피크였는데 아직은 6월이라 내용물이 덜 찼나 봅니다.

다음 주말은 강계 쏘가리 금어기도 풀렸겠다, 장마도 시작되겠다 쏘갈 대박노리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