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데 한친구의 졸업식을 하고 술을 마시려고 술집건물에 서있었습니다.

애들끼리 얘기하면서 어디로갈지 정하고 잇었는데 친구중 한명의 동생이 어떤 남자에게

멱살을 잡히고 따라오라며 끌려가는 장면을 보고 제친구는 가서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술취한 새끼가 친구를 때리더군요 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갔더니 이새끼가 자기친구를부르더니

지친구(점난이로표현) 가 제친구(무슨일이냐고 말린친구)가 자신을 때렷다. 근데 이부분은 점난이가 

거짓말을 하고있는것입니다. 점난이는 술취한사람이 때릴떄옆에서 그 취한사람에게 너이러면 진짜

큰일난다고 참으라고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점난이가 술집에서 계속잇다가 큰소리나서 나온것은

술집 CCTV를 확인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파출소에 갔는데 개인합의없이 경찰서로 가자는겁니다.

저희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