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3번째 미션인데 4번만에 클리어함. 그것도 마지막은 어려움 난이도로 한 단계 낮추고요.
세 번째도 어려움인데 괜히 미션목표 외의 기지 털다가 또 GG
해보면서 느낀건데 군단의 심장 막판도 이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ㅅ=;;
미네랄도 부족한데 무한리젠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진짜 전투 몇 번 잘못하면 훅가는 건 순식간이에요.
게다가 동시에 다방면에서의 전투가 진행되는 부분이 많네요. 땅굴벌레의 대습격이라던가....
정말 쉴드 배터리와 포토캐논이 캐리한 미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