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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기가 유사역사학 지지자란 걸 아주 잘도 밝혔습니다. 한겨레가 악마의 편집을 한 게 아니라면 도종환 의원은 이로써 자기가 유사역사학 지지자란 걸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장관이 될 경우 어떤 일들을 벌일지도 정말 훤히 보여줬습니다. 뭐냐고요? 환빠들은 지원해주고 학계는 돈 안 주고 상황 따라 탄압 가능. 뭐 이런 거죠.
인터뷰에서 도 후보는 이어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에서 임나를 가야라고 주장했는데, 일본 연구비를 받아 이 주장을 그대로 쓴 국내 역사학자들의 논문이 많아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라고 했는데
일본 연구비를 받아서 일본측 주장을 펼치는 국내 역사학자들이 많다라고 하시네요. 나중에 그 말 꼭 책임졌으면 좋겠군요. 문체부 장관으로서 대응은 어떻게 하실까요. 화이트리스트로? 그리고 도종환 님께서 가야사 관련 갖고있다는 자료들은 과연 어디서 온 걸까요?
다른 건 몰라도 저 꼴을 보니 도종환은 장관이 되선 절대 안 됩니다. 어떤 짓거리를 벌일지 너무 뻔하고 환빠인 것도 이미 명명백백하게 드러났습니다. 소위 문자폭탄이 도종환 청문회때도 터질 것 같긴 한데... 다른 건 몰라도 도종환 공격하는 의원들, 특히 유사역사학 문제로 공격하는 의원들에게 문자폭탄을 보낸다면 그건 정말 환빠 ㅅㄲ들만 돕는 미친 짓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9772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