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못잊어 해서 이렇게 난 또 여기에 왜 또 있는지 있는지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조차 없는 건지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하나만 물을게 나를 사랑하기는 했었나 만약에 시간을 처음으로 돌릴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데 싶은데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조차 없는 건지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못 잊어 해서 이렇게 난 또 여기에 왜 또 있는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