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전술은 발전해왔고 전술의 발전 과정에서 밸런스와 수비를 중시하게 된건데
(물론 룰 개정도 한 몫함.)

그렇게 수비 축구가 싫고 공격 축구가 좋으면 2-0-8, 1-1-8, 1-2-7 같은거 쓰세요.

4-3-3도 머나먼(?) 과거에서 보면 아주 수비적인 전술임.

'뭐!? 수비수 4명에 미드필더가 3명이나 있다고!? 그러면 3명이서 공격을 하라고? 아이구 맙소사?!'

그 분들이 4-3-3 보면 이럴듯.

그러니 공격 축구가 좋은 님들은 화끈한 공격 축구 하세요. 꼭 하세요. 두번 하세요.




p.s 개드립은 개드립일뿐 진지 먹지 맙시다...

    저때는 옵사 이런 개념도 없었고 그냥 골대 앞에 서있다가 우겨넣으면 되니까.

    어떤 의미로는 수비하는게 멍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