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의 간단한 끼니, 샌드위치.
별도의 레시피가 필요 없어요.
빵 토스트하고, 집에 있는 야채 올려서 샌드하면 땡.
간단하기도 하고 맛있어서 자주 해먹는 편.
홀그레인(씨겨자)소스-치즈-햄-양상추-토마토-적채-계란 올려주었고요.
순서 상관 없고, 집에 있는 재료 넣으시면 됩니다.
다 되었으면 랩이나 유산지에 꼭 포장하기.
안그럼 먹을 때 내용물이 줄줄 흘러내려서 떨어진거 줏어먹는 사태가 와요.
그냥 간단하게 갓구운 토스트에 치즈/햄만 넣어도 완전 맛있구요. ← 요건 어젯밤 야식으로 먹었삼.
이렇게 아침으로 샌드위치 반쪽과 야채주스 한컵.
나머지 반쪽은 도시락으로 싸왔구요.
다 만들고 먹기까지 15분 채 안걸렸습니다.
1년 전, 샌드위치 처음 만들 때 한시간 걸렸던게 생각 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