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210075§ion=sc4
[브레이크뉴스]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솔로들의 처참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한 해외온라인에는 ‘눈물 나는 솔로들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철저하게 ‘혼자’인 솔로들의 안타까운 현장이 찍혀있다. 커플들 틈에 끼어 파트너 대신 판넬을 들고 있는 모습이나 이불에 프린트된 여성을 껴안고 잠든 남자 등은 웃음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선사한다.
또 가족이 없는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쇼파에 옷가지를 늘어놓거나 여친 대신 전봇대와 사랑을 나누는 모습 등은 안쓰럽다 못해 눈물이 날 정도.
‘가장 외로운 솔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웃긴데 슬프다”, “남의 일 같지 않다”, “아 정말 처절하다”, “난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gleb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