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같은 주제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당.. 나중에 한 글로 합칠꺼에요!
한 반정도 치우고 힘들어서 넉다운
안보이는 곳에 있는 책들도 정리했거든요. ㅇ<-<
걱정들 하시는데 전 딱히 좁아진 느낌도 없고 시선이 탁 트여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동안은 흡족할 것 같아요.
다 정리하고 저기에 식물을 두면 더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낄낄
좌측에 책을 높이 쌓아둔 곳에 정리함이나 책꽂이를 높은걸 두는게 좋을까요, 낮은걸 두는게 좋을까요, 아에 비우는게 좋을까요?
그게 좀 고민되네요.
아, 또 책장을 가려 서랍장 느낌으로 만들지, 그냥 보이게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