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용팔이 와 최모군 일화.TXT
게시물ID : humorstory_281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앙대!!!
추천 : 27
조회수 : 377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2/02/23 23:59:44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오유여러분 용팔이 친구 앙대입니다 앞서 쓴 7개의 용팔이시리즈가 모두 베오베로 가고 8번째 이야기에요 ㅎ 오늘은 얘전에 있었던 일이 아닌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을 씁니다 처음으로 브금 넣는 법을 배웠어요 이제 제 글이 좀더 블링블링 해지겠네요 가사가 가슴에 사무쳐요 그런짓은 하지말았어야 했는데 나는그 사실을 몰랐어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하리 나는 바보가 되버린걸 자 그럼 늘 그래왔듯이 음슴체 오늘의 제목:그들을 들이지 말았어야 했다 어제(수요일) 학교 보충수업이 끝날 무렵 용팔이와 최모군이 우리집에 놀러오겠다고 함 그날은 학원도 없고 야자따위 개나줘버린지 오래이고 집에 아무도 없었기에 흔쾌히 허락함 이게 나의 실수였음 그들을 들이는게 아니였음 최용팔, 집에 들어오자마자 "야!! 나 똥!!!" 이러면서 화장실 들어가서 푸터텉ㅌ러텉더덛거거더걷!!! 그사이에 최모군은 내 애인(일렉기타) 을 마구 유린하다가 4번줄 끊어먹음 개쉬끼 최용팔 화장실에서 해탈한 표정으로 나오더니 비웠으니 채워야겠군!! 이러면서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더니 크고 아름다운 라면!! 이러면서 집에있는 삼향라면 5개 묶음 봉지를 한방에 터프하게 끓이기 시작함 라면을 한번에 3개 이하로 끓이는것은 라면에 대한 모욕이래나 뭐래나 셋이서 라면을 먹는데 용팔이새끼 자꾸 그냥 쳐먹으면 될껄 맛있다... 라면...크고 아름다운 라면... 힘세고 맛좋은 라면....후루루국 이러면서 쳐먹어서 난 웃겨서 얼마 먹지도 못함 다 먹더니 내 방에서 놀 것을 찾기 시작함 최모군은 내가 중학교때 복싱배우면서 산 복싱붕대(손에다 묶는것) 을 손에다가 돌돌 묶더니 시밬ㅋ 록리닼ㅋㅋㅋㅋ 연화!! ㅋㅋㅋㅋ 이러면서 용팔이한테 덤빔 ㅋㅋㅋ 용팔이 "올ㅋ" 하더니 우리집 대표 몽둥이 까만색 목검을 집어듬 그러더니 만해!! 느껴라!! 소라!!! (아오이 소라 말하는듯) 하면서 둘이서 격투를 벌임 지들끼리 "후훗!! 느리군!!" "이 모습을 보여주는것은 내 스승이래로 니가 처음이다!" 이러면서 놀고 있음 한참 놀더니 흥이 떨어지더니 집안을 탐색하기 시작함 여동생 방을 찾음 내가 "들어가지마 병슨들아-_-" 하니까 앞에서 문열어놓고 둘이서 "킁카킄ㅇ카 킁카킁카!"(냄새맡는거) 거리고 있음ㅋㅋㅋㅋ 두놈 끌어내고 제발 조용히좀 놀으라고 하니까 컴퓨터를 하기 시작함 야동찾는것은 뻔함ㅋㅋㅋ 얼마전에 다 지워서 아이돈캐어임 한참을 찾던 용팔이가 "아버지는 말하셧이 안되면 되게하라!" 뭔소린가 하고 냅뒀는데 정신나간놈이 바탕화면에 야동을 깔아놓음 한대 쥐어박고 다 지움 지우는 내내 "아 앙대!! 소라짱!! 츠쿠미 짱!!" "넌 어떻게 그렇게 차갑니 혹시 뱀파이어니?" 옆에서 떠듬 게임이나 하라고 포탈2 켜주니까 재미나게 함 최모군이랑 나는 점당100원 고스톱 침 내가 털림 5000원 정도 뜯김 개쉬끼 7시쯤 됬을까 부모님 오실 시간이라 돌려보냄 이걸로 끊났구나 생각했는데.... 엄마가 집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는데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윈도우 시작음이 고자라니로 바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이게 뭐냐고 물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 용팔이 개쉬끼 윈도우 종료음은 고든의 장비를 정지합니다로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포풍같은 하루였음 그랬다고 합니다 여기서 최모군 학교에서 자는사진 첨부함 요즘 가방은 소음방지도 되어있나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