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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케팝스타 등장인물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
게시물ID : star_281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ese
추천 : 1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6 19:18:36
에이다양의 무대가 음슴으로 음슴체로 써볼게요

1. 푸름양 : 사실 닮은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대형기획사가 셋팅해주니깐 예뻐졌음.
하지만 몸상태 지못미. TV에 나온 몸상태보단 훨씬 잘한거 같음.

2. 삼남매: 개인적으로는 세명이상 화음넣는 형태는 별로 안좋아 하므로 제대로 듣지 않아서 패스.

3. 릴리 : 얘는 재능을 타고난듯. 목소리도 꽤나 타고난 편이라 생각. 그리고 박진영 말대로 기교를 엄청 부림 근데 전혀 이상하거나 어색하지 않음.
천재형이긴한데 아직 어려서 파워만 약간 만땅 못찍은거 같은 그런 느낌?

4. 나수현 : 솔직히 얘는 불쌍한 입장인거 같음. 뭔가 독특한 목소리가 아니다 보니 
다른 참가자들이랑 비슷하거나 그 이상급으로 노래를 불러도 그정도 느낌이 안나는거 같음ㅠㅠ 진심 안타까움

5. 박윤하 : 마성의 목소리 + 중간중간 살짝 떨리는 목소리 = 하이패스.  + 평소보다 훨씬 예쁘게 꾸며놔서 소녀소녀한 느낌이 더 강하게 나는듯.
솔직히 목소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이친구는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음.

6. 지존 : 이분들도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7. 에스더김: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떠나서 부르는 사람이 너무 불편해보여서 다른게 잘 눈에 안띄었음.

8. 이진아 : 솔직히 한 세번째 무대까지 목소리는 정말 불호였는데, 딱 지난번 무대부터 차츰차츰 그 불편한 느낌이 차츰 개선 되가고 있고, 냠냠냠에선 상당히 많이 개선 된 느낌이 있네요. 대부분 저런 목소리 불호라는 분들은 불호의 이유가 저런 느낌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저 목소리중에 불호의 요소가 섞여 있어서 그런것일거라 생각하는데 신기하게도 그 불호 요소가 사라져가는듯합니다. 물론 요번에 화제가 된건 자작곡을  노래하면서 동시에 쳤던 미친레벨의 피아노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노래 하는 사람은 노래가 90 그 외의 것들이 10 이하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상당히 다음 무대가 기대가 됩니다. 

9. 양현석 : 이번에 인디 발언이 문제네 , 대중성이 어떻네 뭐하네 의견들이 좀 약간 과한거 같아요. 양현석 까고 싶어서 어떻게든 안좋게 해석 하려고 하는 느낌이 조금 든달까요. 물론 양현석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10. 박진영 : 본인 스타일, 본인 컨셉이겠지만 본인이 공부한걸 너무 자랑하고 싶어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살짝 보기 싫음 ㅋㅋㅋㅋ

11. 유희열 : 유희열이 적절하게 밀당 잘하는듯. 유희열은 중간중간 그런 이론적이지 않은 얘기나 듣기에 어떻다 이런 평가를 종종 섞어줘서 밀당을 잘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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