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99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살자9★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25 17:04:07
요즘 현대판 노예들에 대한 기사, 뉴스 등을 심심찮게 보게 되네요.
지적장애인들을 비인간적으로 취급하며
일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몹쓸 인간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나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대한민국이 노예가 총 2400만이나 된다는 사실...
이들은 배급표 없으면 굶어야하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보상이라는 것은 없고
매일 매일 그렇게 지옥같이 살다가 굶어죽거나 맞아죽거나 하는 운명을 안고 살고 있죠.
아무죄 없이 그냥 끌려가서는 죽어가는 정치범수용소의 노예들도 수십만.
'하모니카 집'이라고 불리는 닭장 같은 곳에서 군복 한 벌로 4철을 다 견디고 돼지가죽으로 양말을 삼아
새끼줄로 둘둘감고 다니는 군인들.
하루 15시간 중노동을 견딜 수 없어 40대에 이미 허리가 꼬부라지는
그런 노예들이 대한민국에 2400만이랍니다.
탈출하고 싶어도 탈출하지 못해 그냥 노예로 태어나 노예로 죽는 이들.
북한에 있는 우리 동포들의 생활이 바로 현대판 노예지요.
그 몹쓸 김씨왕조, 김일성 조선, 김정일 조선 얘기입니다.
이 괴뢰정부에 감금된 대한민국 국민 2400만을 빨리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이들의 이야기는 뉴스에도 기사에도 잘 나오질 않네요.
너무 많아서 다 다룰 수가 없는 건가요??
노예집단도 정부로 인정하고선 엮이면 골치아프니까 나몰라라 하고 싶은 마음인건가요???
참 알 수가 없네요.
비가 내리는 오늘.
오는 비 다 맞으며 지독한 노역의 현장에서 소망없이 노예로 살아가고 있을 동포들 생각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