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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만 봐주세요 (18.5금)
게시물ID : bestofbest_28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날밤의흥분
추천 : 235
조회수 : 17894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4/12 19:46: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4/12 13:22:39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여성분들은 더블클릭후 다른고민 해결해주시기를..















네 너무큽니다
너무 커서 고민입니다
뭐가크냐면요 . 고환이 너무 큽니다.
전 염증때문에 부어있는겉가 싶어서 병원까지 간적도있음 -_-
뭐 병이있는건아닙니다 비뇨기과에서도 이상없다고 나왔어요
이게..얼마나크냐면 면츄리닝을 입으면 곧휴가 커서 그렇다기보단 알사탕이 너무 커서
더 도드라지네요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도 하고 런닝머신도 자주뛰는대요
달리면..이놈이 강아지목에 걸어주는 딸랑이방울마냥.......... 귀찮게굴어요
줄넘기 했다하면 중력의 법칙때문에 바닥으로 떨어져나갈듯한 고통.. 아파여
남자분들 다 아시죠? 이게 추울땐 주머니가 웅크리고있다가 더우면 추욱~늘어지는거
겨울철에는 덜한데 슬슬 더워지면서 이놈이 다시 ...ㅜㅜ
특히 운동하면 땀분비증가->체온상승->@#$%^!@#&%^$!@#
그리고 팬티같은걸 입으면 항상 아랫쪽 사타구니부분이 먼저 해져서 빵구나버리네요.쉬밤
제가 앵간이 불편하면 그냥살죠..이건뭐 자식들 고이 키우는거마냥..
그래서 제가 해결법으로 속옷을 살까하는데..
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03/1239509698183_5.jpg
이거 - -;;
저게 좋긴 좋을거같애요 딱 잡아주니까...
근데 헬스장이나 목욕탕에서 옷갈아입을때 쪽팔려서.. 미친놈취급할거같고 - -
친구들이보면 개 돌아이 미친 변태호모라고 놀리고 인연끊을거같애요

아 진짜 좀 하필 이거 크기때문에 고민하게되는겨, 차라리 위에있는 주무기가 크면 자랑스럽기라도하지..
저같은 고민 가진 남자분들 없나요~?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가시는지?
전 용자니까 로그인하고 씁니다. 어디서나 당당하게.
뭐..추천하거나 그러진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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