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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1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s_hotdog★
추천 : 1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10 21:50:59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인가 아마 이 사이트를 처음 접했던거같습니다
이 사이트 들어오면서 철없는행동도 어린마음에 많이 한적이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최대한 매너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어리지만...
한 이사이트 들어온지도 한 12년정도 된거같은데 참 남은게 아무것도 없는거같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들어오지 말았더라면 이런 생각도 많이 합니다
인포메일시절에는 정말 착하신분들도 많고 그랬는데 요즘은...
일베나 오유나 진짜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욕이나하고... 싸우고...
패배주의도 깔려있는거같습니다. 나는 안돼. 나같은건 여자 만날수없어. 여자 손이나 잡으면 영광이지.
나는 돈 못벌어. 나같은건 성공못해. 이런 생각이 사이트 전반에 깔려있는거같습니다
심사숙고끝에 이 사이트는 저에게 악영향을 미치면 미쳤지 좋은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세상 돌아가는것도 조금씩 알고 유머자료도 많아서 자주 들어왔지만
이제는 그냥 네이버 뉴스보면서 세상돌아가는 소식 접하고
마음이 울적하고 힘들땐 디시 식물갤같이 매너있고 예절바른곳에서 털어놓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제 안들어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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