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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떤 잡년들이 군대를 깍아내리느냐?
게시물ID : humorbest_28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족을지킨다
추천 : 47
조회수 : 186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20 23:47: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6/28 00:56:26
나 좋은 말은 안하다. 어차피 좋은 말로 해서 이해할 년들이 아니니까..

야 개같은 년들아. 니그들이 뭔데 군대를 욕하고 지랄이야? 니년 아버지들은
군대 안 같다 왔냐? 니 남친은 군대안거든? 삼춘은, 큰아버지는? 사촌오빠는
? 아님 너희 가족 혈통이 신의 혈통이라 집안에서 군대가본 사람이 없는거냐?

군가산점 폐지. 그래 좋다 좋아.니그들이 정말로 불평등해서 없애는게 좋다
고 생각하면 남자가 양보하든, 아님 시대가 바뀌어서 폐지했다고 치자.

다 좋단 말이야.. 그런데, 그런데, 왜 군대간 남자나 제대한 남자나, 군대
문화 자체를 비판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럼 남자들 다 군대가지 말고, 일본
쳐들어오든, 중국이 쳐들어 오든, 아님 북한이 핵미사일을 날려, 남한 자체
를 날려버릴지라도, 아무도 군대가지 말고 전쟁나면 다 도망갈까?

내 한마디만 물어보자? 군대가 뭐냐? 대답해봐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있는거 아니냐? 그걸 아는 년들이 그따구로 말하면
안된다. 

진짜 보다보다 못해서, 내가 쌍욕을 날린다. 진짜 이놈의 나라가 어떻게 될
라고 이러는 건지..
다 접어두고서라도 한가지만 묻자?
너 한국인이냐? 아니면 미국인이냐? 한국에서 살래? 미국에서 살래?
니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에서 살려면 군대를 어떻게 그렇게 깍아
내릴수 있냐? 

군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군대를 싸잡아 욕하는 너희 잡년들을 보면서 훈련소에 부르던 그 노래가
이렇게 저주스러울수가 없다.들려주랴?

"내 한 목숨 바쳐, 내 부모,내 형제, 내 친구,내 고향이 오늘도 고요한 밤
을 보낸다면, 내 한 목숨, 내 피를 뿌려도 난 후회하지 않으리다!"

알았냐? 
네가 너희같은 년들 뒤치닥거리했다는게 엄청나게 후회된다.

p.s: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다른 여성분에게 하는 말이 아니니 이해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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