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량 구입. 주행키로수 20XXX, 2002년식

2. 센터 가서 확인한 결과 최종 수리이력이
   2005년 9월, 키로수 196XX 키로

3. 2005년 이후 벌금 내역을 확인해 보니
   2006년 주차위반 4건, 버스전용차로위반 1건
   2009년 12월 버스전용차로위반 1건.

4. 즉 2005년 이후에 주행했다는 기록이 있음. 
   주행거리 말이안됨, 조작의심

5. 이 차량은 정기검사를 한번도 받지 않고 벌금으로 때움. 
   최종 주행거리 2012년 02월 201XX

하도 어이없어서 중고차 판매자한테 전화해서 따졌더니, 
1) 자기는 잘못없음, 2) 맘에안들면 다른차로 교환해라.
3) 환불은 불가하다. 4) 아니면 고소하던 맘대로 해라.

ㅋ. 내일 증거자료들을 모아서 경찰서 가서 고소할 예정입니다.
만약 주행거리 조작이 확인된다면 1차 주인이 감방에 가겠지요, 
중고차 매매한 사람은 서류상 하자 없으니 계속 영업하겠구요.

이래서 중고차 딜러들이 배짱영업하나 봅니다 ㅋㅋ

ㅋㅋㅋ 나에게도 이런일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