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자주 샀던 책을 찾습니다.
아마 윌리랑 비슷한 시기에 유행했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어린이용 책인데 표지가 하드커버로 제작되어있고
안에는 여러가지 기믹이 들어있는 퍼즐을 풀어가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러한 기믹들은 책 뒤에 같이 포장된 부록 아이템을 사용하면 찾을 수 있게 제작되어있습니다.
부록아이템은 보통 부위나 변형으로 여러가지 종류의 퍼즐문제를 풀 수 있게 제작되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림처럼 요상하게 생긴 캐릭터가 있었던 것 같고 참고로 저 캐릭터는 주황바탕에 까만 점박이 였던것 같습니다.
며칠간 자는데 자꾸 생각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답답하네요 ㅠ
혹시 기억하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거나 힌트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