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5346183311796019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KBS2 밴드서바이벌 '탑밴드2'(TOP밴드2, 톱밴드2) 심사위원 김경호, 신대철, 유영석, 김도균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5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탑밴드2'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심사위원 4인 김경호, 김도균, 신대철, 유영석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공개된 '탑밴드2' 심사위원 스틸컷엔 각기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각 심사위원 개인 사진 또한 게재돼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더욱 애타게 하고 있다. 

지난 '탑밴드' 시즌1에 이어 심사위원 겸 코치로 나선 신대철, 김도균을 비롯해 '탑밴드2'에 새롭게 합류한 김경호, 유영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 

'탑밴드2' 심사위원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조합이 나오다니, 탑밴드2 흥해라" "김경호 미모 대박이구나" "신대철 심사위원 왕년 꽃미남 포스 제대로네" "음악의 어머니 김도균" "유영석 님 미소에 녹아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진행된 '탑밴드2' 2차예선 트리플 서바이벌을 통해 개성 넘치는 멘트와 촌철살인 심사평을 남겼다. 이에 녹화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이번 심사위원 구성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4인4색 개성 넘치는 심사위원들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도 '탑밴드2'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5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탑밴드2'는 2차 예선 99팀 중 합격한 절반 가량의 밴드들과 함께 오는 5월 12일,13일 서울 근교에서 대규모 락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3차 예선 300초 타임 리미트 서바이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출처=탑밴드2 공식 트위터] 



이번 참가자들도 기대됐는데
심사위원들도 평소 좋아하던 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