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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1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11 00:08:46
청년회 가입한지도 조금 지났는대.... 사실 사람이 좋아간건대...
막 울면서 기도하고 이런거보면 좀 그렇내요...
그런대 곧 2월중에 수련회를 가는대...
계속 나오라내요
나이는 26이에요... 나이먹고 참 한심하조 ㅋㅋ
그런데 제가 이런부탁을 잘 거절 못하고 주위에서 워낙 간곡하게 부탁해서요
내일까지 결정해야 하는대 무조건 오래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다른건 다 좋은대 너무 크게 기도하는게 싫어요
싫다못해 거부감이 들고 그냥 짜증도나요
사실 그냥 기도하는 척만하거든요....
눈감고 소리안내고 가끔 돌아가며 기도할때만 아무말이나 중얼중얼...
그런데 수련회지난번에 가니 소리내서 기도하게 시키더군요,
이런거 정말 싫어하는대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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