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우리는 신무기인 "경제위기슛"과 "파르테논 오버헤드"를 시험하느라 주무기인 "제우스번개슛"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다.

한편 한국인 박지성의 "실력인증슛"등의 전 선수들의 고른 실력 발휘로 2:0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박주영선수는 훌륭한 위치 선정에 비해 "나로호 불발슛"등의 아쉬운 플레이를 보였다.

그리고 오늘 승리로 시내의 모텔등 숙박업소는 풀로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