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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핀트의 아쉬움
게시물ID : freeboard_281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아Ω
추천 : 4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1/24 15:36:46

반짝현주라는 유저가 스페이스를 달고 글을 올리건 펌 이라는 글자를 누락하건 얼짱이라고 사진을 올리건 그것이 나의 신경을 잡아 끄는 부분은 아니다. 실제로도 그리하였고 다만 아이피 신고로 인하여 글을 올리지 못하니 사정을 봐달라는 글에 안타까움을 느꼈을 뿐이다. 그리하여 그에 관한 충고가 담긴 글을 올렸을 뿐이다.


다만 내가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넷카마의 가능성에 대하여 거론한 부분이었다. 예전에도 오유에도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고 지금은 또한 객관적미남 이하 여러 남성 유저들이 아무런 스키마가 없이 오매불망 매달리기에 지나칠 수는 없는 부분 이었다.


가설을 올린 글에 친족 혹은 애인이라면 이 가설이 깨진다고 제시 하기는 했는데 임흑군주라는 유저가 반짝현주를 언급한 글의 대 부분은 "화제성"을 불러 일으켜 구설수에 오르 내릴 수 있는 그것 이었다. 공교롭게도 반짝현주에게 충고의 글을 올렸을때 같은 시간에 암흑군주가 올린 글은 반짝현주를 언급 좀 해달라는 뉘앙스의 내용이었다. 가령 스포츠 신문의 1면을 장식하는 이니셜이 담긴 연예 기사 정도라 할까? 그것이 자신의 여동생이라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려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객관적미남과 얽히게 만들려는 글도 그런 부류의 글일 터이고 그렇기에 해명 글에 이해를 하기가 무척이나 애로사항이 있었다.


정말 암흑군주의 여동생이 전현주일지도 모른다. 
허나 전현주가 반짝현주일까? 
난 그것을 묻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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