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진 부모입장에서 보면 (뭐 저만 그럴수도있지만요.)

중증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은 자식들이 어떻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할까요??

"아이가 낳게 되길 바라지 않겠느냐" - 당연한거죠.. 그러니까 제말은 불치병이라고 보면되죠.

답은 <span style="; color:silver;"
자식들이 부모보다 일찍죽길 바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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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대체로 부모들이 먼저 태어났으니 먼저 죽기 마련이지만 자기가 먼저 죽으면 자식들을 어떻게 될까 하는 마음이죠.

그럼 보통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자식들이 어떻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할까요??

"몸 건강히 잘 살았으면 되는거 아니냐" - 물론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답은 <span style="; color:silver;"
자식들이 자기들 없이도 홀로 똑바로 살아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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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부모가 없어도 홀로 일어나 설어갈때야만이 부모들의 소원이겠죠



P.S. 오해 하는 분이 있으신가 모르겠지만 보편적인 부모들의 생각은 아니고 제가 생각한 부모들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