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박효신콘서트티켓을 구해줬더니 아무거나 해준다 해서 피규어를 사는데 돈을 보태달라 했더니 해준다해서 주문하게 된 피규어입니다. 8년전부터 절대적 0순위 최애케였던 나가토의 피규어를 살돈이 없어 여태까지 사는것을 밀어야했지만, 드디어 사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구하지못해 해외구매를 해서 일본에서 미국으로 팔려갔던게 뉴욕 JFK공항을 건너 앵커리지를 경유해서 인천을 거치고 안양을 또 거쳐 광명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좋아서 저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동생은 표정이 변태같다 놀렸지만 지금보니 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