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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81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태환Ω
추천 : 1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8/01/24 17:26:22
점잖은 신사 한 사람이 보석상에서 70만 원짜리 진주를 산 뒤 100만 원짜리 수표로 지불하였는데 보석상 주인이 마침 잔돈이 없어서 옆에 제과점에서 수표를 바꾸어 거스름돈 30만 원을 지불했다.
그런데 손님이 나가고 나서 제과점에서 바꾼 100만 원짜리 수표가 위조 수표란 것이 밝혀졌다.
신사는 이미 진주와 거스름돈을 가지고 도망친 뒤였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보석상 주인은 제과점에 100만 원을 변상하였다. 그렇다면 보석상 주인은 총 얼마의 손해를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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