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좀 하다가

친구들이 사퍼하자고 해서 했습니다

51 찍고 5인팟 만들어 큐를 돌리는 도중 핵파티를 만났습니다

첨에 댐지도 무섭게 들어오는게 이상하다 했지만 걍 열심히 해서 한타이기고 적 베이스를 부술려는 순간 

울 베이스가 갑자기 펑!

공성핵이더라구요.. 

그덕분에 친구들 전부 맨붕하고 그날이후로 적이 쫌만 쌔면 왠지 핵같고 

완전 기분 베렸습니다..

그러다 잠시 접어두었던 롤을 보고 사퍼 하는 친구들을 다 데리고 럴에서 5인팟을 만들어서 뛰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워하던 넘들이 차차 롤의 재미를 알아가고 졸지에 전 롤 포지션중 에서 가장 어렵다는(?)

서폿만 뛰면서 열심히 친구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하면 이상하게 져도 재미있고 다음엔 어떻게하자 이러면서 계획도 짜고 

예능팟도 짜보고 ㅋㅋ

친구들이랑 같이하는 재미가 있는 롤입니다 ㅎㅎ 요넘들하고 하면서 맨탈도 강화돼서 

쏠큐돌릴떄 아군이 져도 그만 이겨도 그만 이런식으로 걍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