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3 남 입니다.

얼굴도 까맣고 외국인노동자삘나서.. 예전부터 항상 외모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까지 노력하면서 잊고 지냈어요 열심히..

근데 이제곧 사회로 나가야할 나이 입니다. 20

글쎄요 고등학교생활때보단 사람을 많이 마주하게될텐데..

요즘 개인적인 안좋은 일이 이것저것 생기다보니.. 조금 우울해졌네요

그러다보니 요즘들어 부정적인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

외모에대한컴플렉스 또한 그것중 하나로써 요즘들어 절 괴롭히네요

걱정입니다.

' 작은고추가 맵다 ' ' 작은 거인이다 ' ' 정말 매력있다 '

이런소리 들으며 기죽지 않고 밝게 살아가고 싶어요 

제가 A형에 좀 많이 소극적이고 처음에는 낯을좀 많이가려요 그래서

처음보는분들하고 잘 친해지지못하는성격이고 좀 많이 무뚝뚝합니다.

글자체에 네거티브가 깔려있다고 생각하셔서 욕하실수도 있는데

어차피 본인이 마음먹기나름 아니겠습니까..

제가 부탁드리는건 제가 밝은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이 글이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따뜻한 한마디라도 정말 감사드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