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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뿌나의 정기준 대사가 절실하게 느껴짐
게시물ID : sisa_281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blige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1 12:13:16

핀트가 조금 안맞긴하지만


뿌리깊은 나무라는 드라마에서 정기준이 세종 이도와 정륜암에서 말빨배틀 깔때 그런말을했죠


백성이 책임을 지게 되면 지옥문이 열릴거라고


민주주의의 또다른 면일까요


박근혜가 대선토론 2번나와서 그 삽질을했는데도 지지율이 40%라는게 도저히 믿겨지지않습니다


그동안 권리위에서 잠자온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이제는 그 권리를 행사하려는데 너무 무섭네요 저 40%의 국민이 합리적인 판단으로 지지하는거라면 그또한 권리행사의 측면에서 자신의 합당한 권리를 행사하는것이므로 존중받아 마땅하다고생각합니다만


그 40%의 몇%가 과연 그렇게 지지하는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타임지에서 깔정도의 국제망신을 당하고 


서민경제 안정화시키겠단 사람이 최저시급도 모르고


대선토론2번나와서 한다는말이


먹고살기막막해 학살자 전두환에게 6억받았다고 시인하고


그거에 대한 세금을 냈느냐라는 질문을 회피하고


대선유세현장에서 손아프다고 악수 거부하고


그저 써진대로만 읽을줄알아서 대통력직을 사퇴하겠다는 말실수에


이 외에도 제가 모르는게 많이있겠지요


부동의 지지층 40%는 그걸 알고도 지지하는건지


정말 저 40%가 가진 막중한 책임이 이렇게 지난5년을 만회할 절호의 기회에서 지옥을 열어줄건지..


많이 걱정되네요..


너무 비약인가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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