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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느끼는 필픽
게시물ID : overwatch_28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kjuck
추천 : 5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8/13 09:55:51

1. 겐지

입체기동 가능(2단점프와 에임대로 날아가는 질풍참), 
지원군 킬러(흩뿌리기 전탄히트시 84+근접공격30+질풍참50 총 164. 거리만 좁혀지면 이게 1초안에 터짐)
기동성최강 (기본이속 10퍼보너스, 적 처치시 질풍참 쿨타임 초기화) 
벽타기로 고지점령쉬움, 원거리 근거리 모두 대응가능, 반격과 전방무적판정 튕겨내기 보유
실질적으로 방벽무시폭딜궁까지. 근접공격이라 판정도 좋음.

실질적으로 이렇게까지 사기성능인 영웅이 없는 것 같음. 
오직 조작난이도 하나 때문에 심해와 경기에서 쓰기 어려운 것뿐 사실상 50~70 사이의 경쟁전에서는 겐지가 원탑.
겐지 승률이 낮은건 단순히 충이 많기 때문(...) 

(본인도 겐지 잡으면 벌레. 우헤헤헤헤!!반자이이이이잇!!!류승룡 발싸!!)

모든 캐릭터의 상위호환, 체력이 150이 아닌게 이상할 정도.
심지어 기동성원탑 트레이서의 2점멸과 질풍참이 거의 맞먹는대다 평면이동만 가능한 트레이서와 달리 질풍참으로 z축이동까지 가능.
킬 따면 쿨 초기화. 온갖 곳을 혼자 다 돌아다니니 어디서 어떻게 들어올지 예측이 힘듬.

사실 암만 징징거려도 결국 대처법이 있기 마련이니...질풍참만이라도 하향먹길 바라는 중.



2. 리퍼

난전 딜러 최강자. 설계자체가 대돌격군 공격영웅이다보니 궁극기 차는 속도가 어마어마함. (돌격군 3명정도 자르면 궁 차있음)
낙궁의 개념이 거의 유일한 영웅, 이동궤적이 보이지 않는 그림자밟기 덕분에 헛점찌르는 능력이 원탑.
아무리 뒷치기 경로가 제한되어있어도 발소리를 들키지 않고 움직일 수 있어 신경쓰기 어려운 난전상황에서 대박궁 터트리는 건 원탑.
천상계 bj들 방송에서도 반드시 리퍼는 한번쯤은 볼 수 있음.


3.윈스턴

대겐지잡이 유인원. 죽였다하면 질풍참으로 날아다니는 겐지를 차분히 전기파리채로 때려잡는 유인원의 든든함은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최근 디바가 상향먹고 기동탱커로서는 조금 시들해졌다가 겐지가 사방팔방으로 날뛰니까 정의구현을 위해 다시 일어선 시져.

포탑과 바스티온이 주를 이룰 경우 디바, 저격과 시메트라가 설칠 경우 윈스턴으로 제압하는 게 추세.


4.젠야타

피 25만 늘려달랬더니 체력 200짜리 공격군으로 렙업시켜준 블쟈에 소름이 돋는다.

부조화 구슬 헤드샷 데미지가 120. 심지어 거리별 감소데미지도 없음. 디바나 윈스턴 같은건 선빵만 안맞으면 그냥 혼자서 때려잡아버린다(...)
사실 윈스턴과 함께 픽이 된다. 류승룡기모찌 소리 들리면 파티원 데리고 눈동자로 떠나버리는 스님의 뒷모습에 사이보그제자는 데꿀멍.
궁이 없으면 눈 희번덕 거리는 제자에게 부조화 달아주고 시져가 전기고문으로 지져주면 순식간에 홍콩행 익스프레스로 떠나는 겐지를 볼 수 있다.

2탱2딜2힐 or 3탱1딜2힐을 하면 보통 루시우+메르시 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조합은 화력이 2딜 or 1딜+1탱(보통 로드호그) 에게 쏠려서 
공격군이 제압당할 경우 화력부족이 심각해지는 단점이 있었음.
젠야타의 부조화 추적속도 증가+부조화 이후 공격텀 감소 패치 이후 메르시 대신 젠야타가 자리잡으면서 화력보강이 강력해짐.
부조화에 맞은 로드호그가 리퍼 샷건 두방에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샷건 한방 딜 140, 부조화시 210, 헤드샷터지면 420)



트레이서도 있긴 한데 쓰는 도중에 배가 아파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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