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심
다들 알다시피 오늘 날씨가 무지 좋잖음?
본인은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로 무려 45분이나 일찍 출근을 했음.
근데 회사에 한때 흠모했던 '채연'닮은 여직원이 있었음.
근데 근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무슨 마당쇠 같은 놈 하고 같이 히히덕 거리면서 마주침
뭐야... 뭘 하고 왔길래 아침부터 머리가 부스스....
어? 아침부터 뭘 한게 아니구만... 밤새 뭔 짓거리를 했구만~
딱 봐도 비디오 재생됨
엘리베이터 탔는데...
'집에 안다녀와? ' 막 이럼.
아 씁 진짜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마당쇠 같은 놈한테 흠모하던 여인이 뺐기니 기분이 매우 잡쳐버림...
기분 잡채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