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6월 9일 연세대에서 열린 '6.10대회출정을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한 달 동안 사경을 해메다 7월 5일 22살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청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