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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게에 지른 옷들 사진 올려도 되나융???
게시물ID : fashion_4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그네스
추천 : 0
조회수 : 172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4/26 11:19:18
평소에 사고싶었던 옷들의 부름과 슬슬 여름옷을 장만해야겠다는 무언의 압박감이 저를 짓누르고 있던 차에 생각지도 못한 꽁돈이 생겨 그래 때는 바로 이때야!!! 하며 멋지게 질렀습니다 ㅎㅎㅎ 옷들말고 화장품도 질렀는데 오유남성분들께 보여봤자 마치 나에게 자동차 튜닝용품을 보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킬게 뻔하기 때문에 제외... 중간에 몇년동안 끙끙 앓아왔던 캠브리지 사첼 노랑색을 지른건 완전 빅자랑☆ 이번 여름방학에 한국가면 더이상 여기서처럼 몸에 딱붙는 옷을 못입기 때문에[엄마의 등짝스매싱의 위협;] 매우매우 수수하고 매우매우 박시한 옷들 위주로 산 건 안자랑 ㅠ 지금 있는 곳이 옥수수밭 깡촌이라 주변에 백화점도 없고 암것도 없어서 지름 전부를 인터넷구매한 것도 안자랑 ㅠㅠㅠ 옷들/가방의 출처는 1번, 2번: FOREVER 21.com 3번(가방): Modcloth.com 4번: ASOS.com 아 착샷이 없는 이유는 오늘 구매했기 때문에 아직 옷들이 ㅇ벗음큨ㅋㅋㅋㅋ 빨리 오너라 애기들아~~~~♥ 이러고 지르고 있으면 Fergi 언냐가 쎽쓔 앤더 시티 OST로 부른 Label or Love의 가사가 격하게 공감된다능 하앍하앍 특히 이부분 "But, relationships are often so hard to tame 대인관계는 종종 너무 까다롭지만 A Prada dress has never broken my heart before" 프라다 드레스는 한번도 내 마음을 무너뜨린 적이 없지 ㅋㅋㅋㅋ 아 잠깐 삼천포로 갔네융 옷들 사진 갑니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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