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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안간지 어언 이틀째 25, 26
게시물ID : diet_28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6 23:24:17
니 하오~

저번에 스트레칭만 하고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도 이것저것 한다는 것을 깨닫고 몸을 쉬어주려고 안가고있어요.
무릎, 허리, 목이 잠을 잘못자서 좀 그랬는데, 꾸준히 물리치료받고 윗몸일으키기도 안하니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일요일에 토익 볼 때 까지 안가고 쉬려고요.

집에서 스트레칭하고 누워서 비틀며 해야하는 동작은 옥상에서 해줬습니다.
역시.. 방에 침대 치우고 집에있는 라꾸라꾸 가지고오고싶어요.
방 자체는 넓은데 침대 때문에 큰 동작을 못하겠어쇼.

침대에서 오유보며 뒹굴뒹굴 할 때 옆으로 누워 다리들어올리기를 해줬습니다.
아무래도 등대고하는 하늘자전거는 무릎이 삐걱거리더라고요.

동작을 살짝 바꿔 옆으로  누워서 무릎은 살짝 굽힌체로 허벅지만 옆구리에 닿도록 다리를 굽혔다 폈다하면 유산소운동이 됩니다. 왜 유산소냐면 옆으로 누워 다리 들어올리기는 백개 하면 힘든데 이건 좀 힘들긴 해도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할 수 있거든요.
무릎도 같이 굽혔다폈다 해주고싶지만 발목을 구십도로 굽힌 상태가 아니면 삐걱거리는 느낌이 나더라고요.ㅜㅜ

주 자극부위는 둔근과 허벅지 뒷쪽 근육입니다. 네. 땡기는 부위가 거기에요.ㅎ
효과야 약하겠지만 아주 안하는 것보단 부담도 안되고 좋은것 같아요.

얼른 시험도 보고 무릎도 좋아져서 땀빼고싶네요.
그럼 월요일에 뵈요!
미리 인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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