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디자인과 졸업작품을 끝내고 졸업작품전을 하면서 도록 같은거 만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어떤 갤러리에서 졸업작품 보고 연락 한다면서 혹시 작품전시할 생각 없냐고 하는데요.
홈페이지 공지에 공문이 있다고 해서 보니깐 약간 비용이 드는데 (엄청 크진 않음) 도록 보고
전부다 전화해서 사람 모으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갤러리에서 나름 선정해서 연락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졸업작품전 하고 나면 이런 전화들 흔하게 오는건가요?
나름 선정해서 연락 한거라면 비용을 주더라도 뭐 나름 경력이 될것 같아서 할까 싶기도한데
그냥 막 다 전화 돌리는거면 의미 없을것 같아서 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