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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1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진Ω
추천 : 1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1 15:21:02
여친이랑 통화내용입니다
오늘 여자친구가 지하철에서 앉아있다가 누가 폰을 두고 간걸 발견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분실센터 갖다주려고
무릎위에 올려두고 앉아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허겁지겁 달려와서 폰을 찾아갔대요
근데 그 남자가 하는말이 이것도 인연인데 보답을 해야겠다고 번호 좀 달라 그랬대요.
여친은 웃으면서 됬다고 거절하고 번호 안주고 끝났는데
여친이랑 통화할때는 그냥 웃어 넘겼는데
끊고나서 생각해보니까 그 남자가 좀 짜증나네요 ㅡㅡ ㅋ
좀 패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 이상한거죠? 아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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