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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에 숨어있던 후기에요
게시물ID : love_28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레퀴엠
추천 : 26
조회수 : 4289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7/05/11 09:25:49
댓글들 잘 읽었네요 ㅋㅋㅋ
뭔가 엄청 일이 커져 버린 느낌이라! 
 내가 콜로세움을 열었어!!

결국 어제 옷장에서 나와서 샤워하고 있을때 왔다고 했슴다ㅋ


 몇자 적으면 제가 오는거 알고 있었어요ㅠㅠ 
몰래 침입한거 아닙니다! 
오늘 놀러가는데 저희집이 거리가 있으니 남친집에서 지내고 가자고... 자기가 늦게 끝나니까 약속없으면 먼저 들어가 있으라구요.
설마하니 사전에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들어갔을리가....;;


 시청각교제 활용은.... 후후후.

상상에 맡깁니다.


그럼 저는 놀러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 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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