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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하경제 활성화를 하겠다는 건가?
게시물ID : sisa_281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잉뿌뿌뿌
추천 : 1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1 14:17:13
옛날에 강준만이 쓴 매매춘 관련 서평 기사가 있었는데. 그 책에 의하면 박정희정권 시절 매매춘을 장려하는 발언을 문교부장관이 했었고 (애국적 행위), 실제로 규제도 풀었음. 성산업을 달러벌이의 일환처럼 생각했었다는......ㅡ_ㅡ 그런 내용.ㅋㅋㅋㅋㅋㅋㅋ

 


아하!

 

지하경제활성화...

 

아버지의 대를 잇겠다는 거군하???(농담인 거 아시죠? 잡아가지 마세요 뿌잉뿌잉)

1973년은 외화벌이를 위해 매매춘의 국책 사업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해였다. 박정희 정권은 1973년부터 매춘부들에게 허가증을 주어 호텔 출입을 자유롭게 했고 통행금지에 관계없이 영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박 정권은 여행사들을 통해 '기생 관광'을 해외에 선전했을 뿐만 아니라 문교부 장관은 1973년 6월 매매춘을 여성들의 애국적 행위로 장려하는 발언을 하였다. 한국 정부의 그런 과감한 정책에 장단을 맞추기라도 하듯, 일본인 관광객 내한이 피크에 달했던 1973년에 일본의 국제 여행 알선 업체에서는 관광단 모집 명칭을 아예 '한국 기생 파티 관광단 모집'이라는 간판을 걸고 나왔을 정도였다.
-<매매춘, 한국을 벗기다 中>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3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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