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가 대선 낙선 후 지하철을 탔다. 열차 안에서 안내방송이 울려 퍼졌다. 
"이번 역은 노무현, 노무현역입니다."
분노한 이회창 후보가 외쳤다. 
"아니, 노무현이 대통령 되더니 지하철역에 자기 이름을 다 붙였네?"
이 후보가 창밖을 내다보자 역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논현".

펌 : http://news.media.daum.net/culture/art/200703/26/chosun/v16171020.html?_right_TOPIC=R2

앗, 조선일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