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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후배녀석 마우스 수리해준이야기]
게시물ID : computer_28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르나크
추천 : 0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8 08:38:29

음슴체로 작성합니다.

대구에서 컴팔이 겸 a/s기사하는 인간임.
학교 후배녀석이 게임이 안된다고 마우스,키보드를 구해달라길레 구해줬음
1년후 연락오더니 휠이 안된다고함
a/s기간은 넘었지만 후배라서 자취방까지 출장감
마우스를 분해하자 스위치쪽부터 기판 뒷면까지 납땜부분이 산화되어 보드가 울어있음
뭔일 있어나 물어보니 여자친구가 비오는데 창문닫기 귀찮아서 그냥 게임하다가
마우스 키보드 물먹었다함

(....)

한대 후려패고 알콜로 살려보려했지만 안되서 
진리의 BW-100뿌리고 칫솔질해가면서 살려냈음....




결론 : 물먹은 마우스 키보드 함부로 방치하면 땜납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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