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의 절벽에서 다이빙을 시도한 여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여성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보기에도 아찔한 절벽에서 다이빙 묘기를 펼친다. 이 여성은 손으로 가슴을 감싸고, 수면 위로 떨어진다. 여성의 몸이 물에 닿는 순간, 그 충격은 강력한 동심원으로 표출된다. 여성의 다이빙 충격으로 철썩하며 파도가 일 정도다.
다이빙 후 이 여성은 축 늘어진 모습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놀란 사람들이 다급한 몸짓으로 수영을 해 여성에게 접근한다. 다행히 구조된 여성의 상태는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성의 다이빙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무모한 시도'라는 평가다. 동영상은 '부드러운' 물에 다이빙해도 입수 충격이 굉장히 클 수 있으니 함부로 시도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