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 인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이곳 게시판에 하루에도 몇건이....)

제가 쭉 읽어보니까 다들 유산소(예를 들어 런닝머신), 무산소(근육운동) 병행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먹을건데 어떤가요? 좀 봐주세요.

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최근에는 사람들 인식이 무리하게 안먹으며 운동하면, 혹은 굶어서 빼면 근육이 살과 같이 빠져서 오히려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이 온다. 라는 사실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죠.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걸 경험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후 식단은 원래대로 했더니 "오잉? 요요안온다더니 속도만 느리고 찌긴 찌잖아?" 하면서 살이 찌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댓글에 평생 그렇게 먹을거 아니면 그렇게 빼지 말라는 댓글도 올라오죠.

여러분들은 혼란을 느낄겁니다. "에이 씨 그럼 어쩌라는 거지? 그럼 그냥 먹던대로 먹으라는 건가? 난 빨리 빼고 싶은데 아오 어중간해"

라는 생각이 들겠죠.

그럼 우선 왜 정석대로 다이어트해도 살이 또 찌는가?

현대인들은 교통수단 등등이 발달하여 하루 소모되는 칼로리가 예전에 비해 매우 낮아졌죠. 
그래서 살이 찌는 거에요. 맨날 가만히 있는데 살이 안찌고 배기겠습니까?

여기에서 어떤 사람들은 "그럼 근량을 늘려서 소비 칼로리를 늘리면 되지." 라고 합니다.
그런데 근육을 키우는데 무슨 보디빌딩할것도 아닌데 무작정 살 안찔 때까지 근육을 무식하게 키울수도 없는 거죠.(특히나 여성분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우리는 현제 100세까지 사는 분들도 심심치않게 보이는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사는데 그냥 꾸준히 운동하면 되죠.

왜 다이어트 끝나면 꼭 운동을 접는 겁니까?

우린 체질로 타고나지 않는이상 혹은 노가다판이 직장이 아닌 이상 현대사회에서 살 안찔 방법이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부족한 활동량을 운동으로 채워야 하는 겁니다

제발 다이어트 끝나고 운동 접고나서 다시 쪘다고 징징 대지 말아요.

오래살려면 결국 운동해야되고 운동하면 고혈압 당뇨등등 걸릴 확률도 적어지고

각종 공신력있는 연구 결과에서도 갖가지 질병을 예방한다는 운동을 왜 꾸준히 할 생각은 안하는 겁니까?

다이어트 끝나고도 운동하면 과식해도 진짜 징하게 살 안쪄요 운동을 쉬는 순간 적게먹어도 살찌지만

꾸준이 운동하면 막 다이어트 할때처럼 격렬한 운동을 안하더라도 야식으로 치킨 한마리 찜쪄 먹어도

살 정말 안쪄요 여러분 평생 운동하세요 그 좋은거 왜 안하려고 합니까?

절대 다이어트하고 내몸매가 유지될거라는 생각 하지 말아요 그럴려면 조선시대로 돌아가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