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차타고 학교를 가는데 길부근의 저수지에서 논병아리떼들이 도로를 가로질러가는거에요 ㅋㅋㅋㅋ 무슨 광고처럼 ㅋㅋㅋㅋㅋ 논병아리가 너무 귀엽고 그런 광경이 신기한 나머지 저는 "꺄호 키키키ㅣㅋ키키키"라고 했는데 엄마께서 갑자기..... 오늘은 운이좋을것같다능.... 우왕ㅋ굳ㅋ!!!! 이라고 말씀하시는 바람에 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학교가는 길 내내 웃고갔어염 ㅋㅋㅋㅋ 엄마께서도 인터넷을 많이 하시긴하시고, 또 아이들 가르치시는일을 하시다보니 ㅋㅋㅋ 가끔씩 저보다 많이 앞서실때도 많아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엄마의"우왕ㅋ굳ㅋ"은 신선한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